새싹보리효능 7가지 제대로 알고 먹기

요즘 대세중의 대세 새싹보리의 효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납니다. 건강상의 다양한 이점이 많아서 요즘 건강 식품으로 많이들 드시는데요.

얼마전에 뉴스에서 새싹보리에서 쇳가루와 대장균이 검출되었다고해서 충격이 적지 않았답니다.

저는 매일 아침마다 녹즙을 마시고 있기에 전부터 새싹보리 분말로 바꾸어 먹어볼까하고 생각했었는데 뉴스를 보고 시판제품을 사기가 좀 꺼려지더라고요. 그래서 새싹보리를 집에서 키워보기로 했답니다. 오늘은 새싹보리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싹보리효능의 첫번째는 콜레스테롤 합성을 감소시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있습니다.

바로 헥사코사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헥사코사놀을 꾸준히 복용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정상화 될 뿐아니라 비타민C와 비타민E같은 각종 영양소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새싹보리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는 글루텐에 대한 알러지가 반응이 있다면 시판 제품중 글루텐이 함유되지 않은걸 고르셔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임산부와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에 대해서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새싹보리는 변비를 개선하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풍부한 섬유질로 변비해소에는 물론 대장염이 있는 등 소화관의 염증으로 장의 질환이 있을때 도움이 됩니다.

새싹보리는 함 염증 작용이 있어서 위장장애, 췌장염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새싹보리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도 효과적이고 이는 염증 작용뿐 아니라 비뇨기과나 부인과 질환에도 효과적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리는 전세계에서 중요한 작물중에 하나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맥주의 효모 뿐아니라 한약제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보리를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위와 같은 염증성 질환뿐아니라 심혈관 질환같은 질병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포나린을 함유한 새싹보리는 항염증 작용 뿐아니라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건강에 많은 이점이 있는데요. 혈당을 조절함은 물론 알코올에 의해 유발되는 염증 반응을 억제시켜 간기능을 향상시켜준다고 합니다.

이처럼 장점이 다양하고 뚜렷한 새싹보리 효능. 알고보니 안 먹을 수가 없겠네요. 새싹보리에 관련된 점을 보다가 저도 집에서 새싹보리를 키워서 섭취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많이 자라지는 않았지만 곧 샐러드에도 넣어서 먹고 녹즙에도 첨가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섭취해볼 예정입니다. 집에서 만들어서 먹으니 새싹보리 부작용도 없을것 같고 안심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