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시차 조회부터 원하는 차량 선점까지 요령 (feat. 카마스터)

기아자동차 카마스터(딜러)가 일러주는 기아 전시차 조회하고 원하는 차량 선점하는 방법과 꿀팁 정리

기아자동차 전시차 조회는 생각보다 정확한 정보로 매일 꾸준히 업데이트 되어 공개되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자동차가 입고되거나 출고될 때도 빠르게 업데이트 되므로 전시차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기아자동차 인기 차종인 쏘렌토, 스포티지, 카니발, 레이, 봉고, 셀토스, EV9, K5, K8, K9 등을 전시차로 구매해 보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기아자동차 전시차에 대한 조회부터 구매하기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꿀팁을 소개해 드립니다.

기아자동차 전시차 구매하면 좋은 장점

전시차는 신차와 거의 다르지 않으면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고 비용도 꽤나 많이 절감할 수 있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대리점에 전시되어 있는 기아자동차 전시차는 대부분 풀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시승 이력이 있는 자동차도 아니기 때문에 상태가 매우 깨끗하고 양호합니다.

이러한 특징과 장점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전시차 구매를 선호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단, 기아자동차 대리점에서 모든 차량을 전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막상 기아자동차 전시차 조회 후에 구매하는 방법을 몰라 딜러에게만 문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기아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홈페이지를 통해 기아자동차 전시차 조회 및 구매 방법과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아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링크에서 원하는 기아 전시차 조회 및 정보 확인을 마쳤다면 신차 가격표와 함께 하나 하나 비교해가며 어떤 옵션이 들어있는지 세심하게 살펴봅니다.

트림이나 옵션, 외장 색상 등 원하는 전시차가 있다면 해당 기아차 대리점으로 직접 연락해 계약이 가능한지 여부를 문의하고 답변을 기다리면 됩니다.

현재로써 의무 전시기간이라는 답변을 받게 될 경우 사전 계약을 걸어둘 수 있으며, 이미 선계약이 걸려있는 경우라면 해당 전시차는 포기하고 타지역 대리점의 전시차를 알아보는 편이 낫습니다.

선계약이 되어 있는 차량이 너무 마음에 들어 포기하지 못하고 대기 계약을 걸게 되는 경우는 다른 전시차에 대한 이중 계약이 불가하므로 보다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만약 선계약이 되어 있거나 본인이 원하는 트림(옵션)이 아니라면 귀찮더라도 일일이 지역/대리점별 전시 차종을 검색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기아 전시차 조회하고 구매하는 경우 반드시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며 분명 단점도 존재합니다.

전시차는 여러 사람들과 접촉하는 만큼 크고 작은 스크래치로 부터 안전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스크래치, 기스 등에 취약한 하이그로시 재질 외에도 비교적 흠집이 많이 발생되는 사이드미러, 손잡이 등은 부위는 주의 깊게 살피고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운행은 없지만 오랜 기간 전시돼 있는 전시차 특성상 만큼 배터리가 금방 방전될 위험도 존재합니다. 정확한 전시 기간을 미리 알아두거나 배터리 점검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꿀팁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경미한 수준의 시트 꺼짐 및 시트 주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몇가지 전시차 단점들이 존재하므로 본인이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생각된다면 전시차 구매에 신중을 기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차를 구매하게 되면 카마스터(영업딜러) 서비스 혜택을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시차 구매시에도 딜러 서비스를 요구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신차와 동일한 딜러 서비스를 요구할 수 있다’ 입니다. 단, 전시차는 신차와 비교했을 때 딜러에게 떨어지는 수당 퍼센티지가 낮으므로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는 게 기본 매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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